결코... 안다 뜻
- 결코: 결-코【決코】[부사](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) '절대로'의 뜻.* ~ 그렇지 않다.*그는 ~ 나쁜 사람이 아니다.*이리는 ~ 양으로 변할 수 없다.*~ 용서 받지 못할 짓.*[참고] 결단코.
- 안다: 안다 [안:따][타동사]1 두 팔로 끌어 당겨 가슴에 대다.* 아기를 ~.2 배나 허리를 부둥켜 잡다.* 허리를 안고 웃다.3 앞에서의 바람, 비, 빛 따위를 몸으로 맞받다.* 달빛을 안은 산과 들.⇔ 등지다 2.4 담이나 산 따위를 곧바로 앞에 맞대다.* 벽을 안고 눕다.5 날짐승이 알을 품다.* 암탉이 꿩알을 ~.6 책임을 떠맡다.* 은행 빚을 ~.
- 결코 틀림이 없음: 확실성
- 껴안다: 껴-안다 [-따][타동사]1 팔로 끼어서 안다.* 아기를 ~.*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놓을 줄을 몰랐다.*= 아름하다.*포옹하다(抱擁-).2 여러 가지 일을 몰아서 맡다.* 이 일 저 일 껴안아 눈코 뜰 새가 없었다.
- 붙안다: 붙-안다 [붇-따][타동사]두 팔로 부둥켜안다.* 하도 오랜만이라 붙안고 춤이라도 출 듯했다.
- 안다리: 안-다리 [-따-][명사]씨름, 유도 등에서 걸거나 후릴 때 상대의 안쪽 다리.⇔ 밭다리.
- 안다미: 안다미 [안:-][명사]남의 책임을 맡아 짐.
- 거머안다: 거머-안다 [-따][타동사]휘감아 안다.
- 곧추안다: 곧추-안다 [-따][타동사]어린애를 곧게 세워서 안다.
- 그러안다: 그러-안다 [-따][타동사]그러당기어 두 팔로 안다.* 최서방은 죽을 힘을 다해서 차손이를 그러안고 놓아주지를 않았다.
- 끌어안다: 끌어-안다 [끌:-따][타동사]1 끌어당겨 안다.* 아기를 ~.2 (혼자서) 다 맡거나 차지하다.* 일을 혼자서 끌어안고 있다.*형이 온 재산을 끌어안고 내놓지 않았다.
- 부둥켜안다: 부둥켜-안다 [-따][타동사]꼭 끌어안다.
- 부여안다: 부여-안다 [-따][타동사]부둥키어 안다.* 장군은 답답한 가슴을 부여안고 저물어 가는 임진년을 시름 속에 보내고 있을 때 의주에서 한 가닥 희망의 빛이 일어나는 것이었다.
- 안다니 똥파리: '잘 알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모두 아는 체하는 사람'을 놀리는 말.
- 안다리걸기: 안다리-걸기 [-따-][명사]《체육》 = 안걸이.